![[오늘의 운세] 5월 15일](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2405/15/9866f29c-fc4e-4fd9-ad4a-3d0a95d53514.jpg.thumb.jpg/_ir_432x244_/aa.jpg)
-
소련서 보낸 사신. 처음 한국에 도달-동성호 선장 문종하씨 국적 통해 안부전해와
해방 후 처음으로 소련에서 적십자 계통을 통해 보낸 사신이 우리 나라에 전달됐다. 현재 소련에 억류중인 동성호 선장 문종하씨가 부산에 있는 동성산업주식회사 이일호 사장에게 보낸 편
-
원당 2천만원 어치 유출
【부산】부산세관 감사국은 2일 시내 중구 남포동 부산제당(대표 남창희)이 2천만원어치의 수입원당을 면허 전에 유출했다는 혐의사실을 잡고 관세청 부산지방심리분실에 심리를 의뢰했다.
-
양장지 밀수
【부산】관세청 부산 지방 심리 분실은 미꾸라지 수출 상사 상신상사(부산시 남부민동 2가 52·대표 강재오)가 일본에 미꾸라지 수출을 하면서 지난 2년간 수억 대의 복지 밀수를 해
-
외항선이 일제 TV 등 밀수
【부산】관세청 부산 지방 심리 분실은 25일 상오 3시 부산시 영도구 청학동 앞 바다에 정박 중인 시내 중구 중앙동 국제해운 소속 대일 화물선 「폴스타」호 (7백 16t· 선장 방
-
5대 민의원 최성욱씨 별세
5대 민의원이던 최성욱씨가 17일 숙환으로 부산시영도구봉래동3가90 자택서 별세, 향년 58세. 영결식은 19일 상오 11시 천주교봉래성당서 거행한다.
-
배 전복, 7명 실종 해남
17일 낮 12시30분쯤 전남 해남군 송 지면 발주 리 앞 해상에서 송 지면 사부미 부락사람 11명을 태우고 읍내에 장보러 가던 1t짜리 배가 전복, 타고있던 11명중 4명은 구조
-
일제복지 30억대 밀수
【부산】일제복지밀수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 관세전담 조찬형 검사는 29일 일본과 부산을 무대로 국제적인 조직을 갖고 지난 2년 동안 30억원 대에 이르는 일제 복지를 밀수해 온 복
-
북괴, 우리어선 5척 납치
대 간첩 대책 본부는 4일 낮 12시50분쯤 서해안 대청도 근처에서 어로 작업 중이던 우리어선 10여 척에 북괴 경비정이 기습 포격을 가해와 어선 5척을 납치해 갔다고 발표했다.
-
오토바이 넘버 끝자 8 수배
【부산】김영미 양(4) 사건을 수사중인 영도경찰서는 21일 한국 오토바이협회 부산지부의 영업감찰 중 발급장부를 인수, 장부에 나타난 넘버의 끝자가 8자인 오토바이와 8자와 비슷한
-
역상 여아 싣고 도주 산 속에 버려 숨지게
【익산】부산시 영도구 신선동2가134 김정남씨(33·외항선원)의 큰딸 영미양(4)이 실종이틀만인 17일 하오6시쯤 부산시영도구동3동 고갈산 중턱 미륵장아래 계곡에서 얼굴과 앞가슴에
-
부모·형제보고 싶다
【부산】미국에서 고국을 그리워하던 나머지 지난 27일 밤 분신 자살한 미국인「테리· 즌슨」씨의 부인「종선·존슨」여인(24)은 부산시 영도구 신선동3가지 5동4반 유형태씨(50)의
-
유 두「달러」 여상인 피살
【부산】21일 하오4시30분 끔 부산시 중구 창묘동 동아 「아케이드」 앞에서 암 달러상을 하는 변소금 여인(42·중구 대마동4가자)과 박타숙 여인(41·영도구 동삼동 산140)등
-
「소년중앙」 창간 3주년 기념 50만 원고료|동화·동시 당선자 발표
「소년중앙」이 창간 3주년을 맞아 공모한 50만 원고료의 동시·동화 당선작을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. ▲최우수작 (고료: 15만원) 『감또개』이 금옥 (부산시 영도구 남항동 1가
-
장어·도미 등 떼죽음
【부산】19일 국립수산진흥원은 부산시 영도구 영선동 속칭 제2송도 앞바다(외항)에서 장어·도미·천징어·문어 등 어류가 떼죽음을 하고있다는 영도경찰서의 통보를 받고 원인조사에 나섰다
-
화교 등 2백17명 입건
【부산】외국인 토지 불법취득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 장기욱 검사는 17일 내무부장관의 허가를 받지 않고 부산 시내와 경남도내 주요도시에서 1만2천4백여평(1백53건)의 토지를 사들
-
어선에 불…폭발침몰
【여수·광주】1일하오 11시쯤 전남 고흥군 봉래면 외초리 외라노도 남쪽 3「마일」해상에서 생선을 싣고 가던 제2대양호(70.9t)에서 원인 모를 불이나 기름「탱크」가 터지는 바람에
-
간첩 사살 상병에 1계급 특진상신
【부산】군수기지 사령부는 2일 부산시 영도구 영선동4가237 황병렬씨(38) 집에 침입한 북괴무장간첩 김진전(42)을 사살한 군수사령부 경비단 7경비중대소속 김상윤 상병(23)에게
-
무장간첩의 인질수법
최근 판문점에서는 국제적인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남·북 적십자 회담이 진행 중에 있으며, 이를 계기로 북괴는 의식적으로 대 서방 미소정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나, 그 반면 국내적
-
괴한이 10명 인질, 군,경과 총격전
【부산】1일상오1시30분쯤 부산시영도구영선동237 황명렬씨 (38·외항선원) 집에 권총과 수류탄을든 40세가량의 무장괴한1명이 침입, 황씨가촉등 이집에살고 있는 3가구 가족10명
-
무단이탈 후 1년 지나도 당국선 소재 파악 못 해
「파라과이」의 「산페드로」농장에서 피살된 한국인 3명중 선원 조정제씨(34·부산 영도구 신선동177)와 김영태씨(26·부산 동부구 동상동가 54의12)는 타고있던 부산 대림수산 참
-
이영언씨 별세
3,4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영언씨(사진·부산 영도구)가 8일 밤11시 숙환으로 부산시 영도구 영선동1가99자택에서 별세했다. 향년73세. 발인은 10일 하오1시·
-
일곱의 별명에 위장된 과거-전과로 얼룩진 박원식의 정체
1백2만원의 현상금이 걸렸던 권총 강도 살인범 박원식(38)이 부산한독약국 인질사건이 있은지 21일 만인 19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관현 1동에서 붙잡혔다. 경찰 수사망을 비웃듯
-
금괴를 밀수
【인천】15일 도경은 조양상선신성호 선원 박정기(35·부산시 영도구 신선동2가 281) 인천항하역 노무자 김은성 (31·인천시 송월동1가 11) 씨 등 3명을 금에 관한 임시조치법
-
「연고」추적강화
살인범 박원식을 쫓고있는 경찰은 대구에서의 제2범행 후 범인의 족적이 드러나지 않아 검문·검색 등 비상선을 강화하는 한편 연고지수사와 범인의 전신「몽타지」를 작성, 전국에 수배하도
N
![[오늘의 운세] 5월 15일](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2405/15/9866f29c-fc4e-4fd9-ad4a-3d0a95d53514.jpg.thumb.jpg/_ir_144x144_/aa.jpg)
